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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제품과 TOTOLINK 제품과의 차이??? 오늘에서야 알게된 사실이다. 대륙의 TOTOLINK 제품과 국내의 IPTIME 제품이 하드웨어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근데 가격은 국내의 IPTIME 제품 가격과 대륙의 TOTOLINK 제품과의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 최근에 대륙의 제품들 역시 직구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일 동일한 하드웨어에 펌웨어만 변경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면 굳이 비싼 가격을 주고 국내 제품을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구글을 통해서 TOTOLINK 제품에 IPTIME용 Firmware를 올려서 쓰는 사람이 있는지 검색해 봤지만, "~이렇다" 정도 뿐이지 자세한 내용이 있지는 않아 직접 내가 가진 IPTIME 공유기와 TOTOLINK 공유기의 동일한 모델의 Firmware를 다운로드 받아 비.. 더보기
JTAG or SW(Serial Wire) Debugger for ARM ARM 중에서 Cortex M3/M4로 Firmware를 Coding하고, Application 회로를 만들면서 늘 드는 생각이 ARM용 Debugger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는 4종류의 Cortex-M용 Debugger를 가지고 있는데. Segger사의 JLINK BASE 모델, Keil사의 ULINK2, HJTAG사의 H-JTAG PRO, STM에서 만든 ST-Link 초기 버젼이다. 이 중에서 Segger사의 JLINK BASE 모델은 사실 Download 전용이다. J-Flash라는 기능이 반쪽만 동작 하기 때문에 그다지 쓸모가 별로 없다. 사실 이 모델은 예전에 중소 업체에서 만든 Cortex-M3 Application 보드를 살 때 끼워 준건데, 여지껏 아주 좋은 것인 줄 알았는데.. 더보기
I2C Interface Firmware 관련 I2C는 여전히 표준일까? 아닐까? 잘 모르겠다. 나온지 상당히 오래된 구식 Interface이지만, 여전히 많이 사용된다. FX2LP에 들어 있는 I2C Peripheral은 옵션이 별로 없다. 딱 두 개, 100kHz와 400kHz만 지원 해준다. 왜 저렇게 만들어 놨을까? 이유를 잘 모르겠다. 별로 쓸모는 없지만... 그래도 컨트롤 가능한 수준으로 Firmware를 만들어 봐야 겠다. 더보기
왜 Basic 인가? 나는 왜 Basic 언어를 선택해서 PC용 프로그램을 짤까?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물어 보더라... 왜 Basic이냐고... "그러는 넌 뭐 쓰냐?" 라고 했더니 되돌아 오는 대답은.... ㅋㅋㅋ 뭐랄까... 그냥 쉽다... 다르게 이야기 해서 인수 인계 하기 편하다... 인수 인계? 아니다... 그 만큼 빠르게 프로토타이핑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난 PC용 프로그램을 짜는 전문 프로그래머가 아니다. 내가 만드는 Hardware System을 Debugging하고, Control하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짜기 위한 중간단계로, 그리고 Hardware 엔지니어가 제대로 설계를 하고 만들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했다. 즉, 우리 나라에는 없는 Middle-ware Eng.. 더보기
Cypress EZUSB FX3 Development Kit USB 3.0 인터페이스를 그나마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Device는 Cypress사의 EZUSB FX3인것 같다. 더더욱이 ARM9 Base로 만들어졌고, AD, DA, CAN과 같은 MCU 전문 회사에서 넣는 주변장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I2C, SPI, UART 정도의 기본적인 Interface만 들어 있다. 어떻게 보면, USB 2.0부터 인터페이스용으로 만든 IC에 아무리 ARM이 들어 갔다고 하지만, 다른 주변장치가 들어 가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것 같다. ST사나 NXP사의 Cortex-M 씨리즈는 상당히 많은 주변장치들을 가지고 있어서 엄청 유용하다. 하지만, PC에서 데이터를 캡쳐 하거나 컨트롤 하기 위해서는 PC와 연결되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현재까지 TI, ST, N.. 더보기